안심목장한우 홍콩 상륙- 초도물량 656KG 수출
7월25일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자회사 유통브랜드 안심목장한우의
첫 홍콩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 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첫 수출 물량은 한우 등심 등 10개 부위 총 656KG이며
다음 달 부터는 3배 이상으로 수출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해 부터 글로벌화 시대에 발 맞추어 수출을 염두하고
한우 고유의 깊은 맛을 유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천하 제일 사료와 손을 잡고
전남 장흥에 TMR사료공장을 가동함으로써(현재 월1500톤 생산)
직접 생산된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를
첫 수출하게 됨으로써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홍콩에 이어 마카오까지 수출을 위한 정부 간 검역 위생협상이 완료 되었기에
이달 29일에는 마카오를 방문 현지 기업체와 수출입에 관한 업무조율을 할 예정에도 있습니다.
평창한우마을 김진훈 대표는
“이번 홍콩 수출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으며
더불어 2018평창동계 올림픽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