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모범납세자 국세청장상 수상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3일 강원도 원주세무서에서 모범납세자 국세청장상(사진)을 받았다.
국세청은 매년 3월 3일을 납세자의 날로 정해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 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과 사업자에게 모범납세자를 포상하고 있다.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하고 국가 재정 건전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최일락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세금 납부는 교육, 노후, 안보 등 사회시스템을 재생산하는 기본 토대로 기업인이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라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사회적으로 더욱 존경받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15921&code=61121111&cp=nv